배우 이청아(28)가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청아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어요? 전 아침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어요♡ 액션캠 달고 하늘도 볕도 가득가득 담아왔지롱요~~ㅎㅎ"라며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출연했기에 기대기대 중!! 얼른 집에가서 확인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산행중 찍은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청아는 블랙진에 빨간 패딩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청초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집중하며 쳐다보는 이청아의 모습은 보는이의 시선을 머물게 만든다.
이청아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마치 한 장의 화보 같다","자연을 사랑하는 이청아 얼굴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것 같아", "이청아 여신이 따로 없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