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속하게 해결하는 신속·친절·감동의 소통행정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현장 합동 이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1일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건설, 청소, 교통 등 생활불편사항 담당팀장과 함께 영통로 분당선 복선전철 구간 등 관내 주요역점사업 대상지 등의 진행상황을 살폈다.

특히 12월말 분당선 복선전철 공사 개통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연계 도로망 정비 및 역사주변 경관 개선 등의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11월 16일 준공을 앞둔 매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주민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해결점을 찾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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