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트럴병원은 지난 2월 28일 재활치료센터에서 척추 이완 및 운동 도구 볼란스 메소드 개발자인 스포츠 과학자 Dr. Tanja Kühne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볼란스 국제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 일정으로 부산에서는 센트럴병원이 유일하다.

볼란스는 2015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많은 움직임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있으며 특별히 개발된 공을 이용하여 요통의 원인인 흉추측만 및 관절운동이다. 볼란스 운동을 적용하면 척추 길이를 최대 3cm까지 회복할 수 있어 디스크, 신경, 내장기관 및 혈관의 생리적 안전한 감압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볼란스 개발자 Dr. Tanja Kühne는 볼란스 운동의 올바른 호흡법과 흉추를 위한 볼란스 운동, 교감 신경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차례로 향상시키는 것을 강조하고 직접 시범하고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트럴병원 재활치료센터는 인력·시설·장비·재활의료 서비스체계 등 전문적인 의료재활 인프라를 갖춰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럴병원 병원 정일권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재활치료 시스템 발전에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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