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의 후보경선 참여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과 혁신노력을 지지한다는 뜻과 더불어 민주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를 위해 경선에 최선을 다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정) 선거구는 행정동으로는 동탄 1동,2동,3동,5동,반월동이며, 법정동으로는 반송동, 석우동, 능동, 영천동, 중동, 반월동으로, 기존 화성시을 선거구에서 2월 28일 분구가 획정, 신설되었다. 예비후보 진석범, 조대현, 전용기 3인 중 3월 10일-11일 양일간 여론조사100%인 국민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치 진출의 동기에 대해 "단순히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 그리고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강렬한 소명감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성시(정) 선거구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받은 용기와 결심을 바탕으로, 현재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조하며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의 당원중심의 정치, 현장중심의 정치를 기반으로 모든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 앞에 책임지는 자세로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경선을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이자, 본선 경쟁력 있는 최선의 후보임을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함께 더 공정하고 따뜻하며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대동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말하고, 선거구 분구로 신설된 화성시(정)지역(동탄1,2,3,5동,반월동)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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