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9일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상생협약식과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상생협약식에는 조미옥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백혜련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우수한 기업 및 연구소의 유치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조미옥 위원장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서수원의 밝은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수원특례시 의원이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5분 자유발언에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추진과 서수원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며“서수원 지역주민의 염원이며 오랜 숙원사업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앞으로 지체 없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수원시 첨단산업 육성과 세계속의 중심인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수원의 꿈인「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 김소진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이대선 의원,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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