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금)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현장 방문했다.

정영모 위원장과 국미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살폈다.

이날 정영모 위원장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는 “열정과 신념으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황재경)은 1992년 7월 개관하여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이웃사업, 위기가정지원사업, 급식지원사업, 우만마을활동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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