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with an old friend(오랜 친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송혜교와 한 남성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한 채 카페에 앉아 있다. 

송혜교는 웹드라마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지난 4월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1981년 11월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송혜교는 대구직할시 출신으로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및 2020년대인 현재까지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톱 드라마퀸이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오른 뒤 가을동화, 풀하우스, 올인,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역대급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작품들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완벽한 이목구비로 인해 대표 미녀 스타로도 인정받아왔다.

사진 출처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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