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팬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이날 한 남성팬이 장윤정에게 "재산이 얼마나 돼요?"라며 질문하자 장윤정은 "다른 분들과 나누면서 살 수 있을 만큼 있다"며 주머니를 뒤지더니 만 원 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질문한 팬에게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깜짝 놀란 팬은 기쁜 마음에 길거리에서 장윤정에게 큰절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윤정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용돈 선물을 받은 팬은 기뻐하며 장윤정에게 큰절까지 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과거 연인인 노홍철과 연락하고 지내느냐?"는 질문에 "'연락해도 불편하지 않은 사이'라며 간혹 안부를 묻는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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