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수원시 팔달구 찾아가는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뉴스퀵
배우 김보경(36)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김보경과 예비신랑 윤모(35)씨는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지난해 수술을 받은 김보경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아직 구체적으로 잡지 못하고 있으나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것으로 알려졌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친구'(2001년)로 데뷔한 김보경은 이후 MBC 드라마 '하얀거탑',KBS 드라마 스페셜, 영화 '파주', '북촌방향'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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