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이 2023년도 음악영재아카데미 강사진을 공채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5~7일 오후 6시까지 음악영재아카데미 강사진(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반주, 이론 ) 6개 분야 공채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음악영재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를 양성하고 음악가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다.

분야 채용대상자는 석사 이상 소지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행정실 방문 또는 우편접수(12월 7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카데미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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