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디어 특성화시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이 미디어 – 1기’ 프로그램은 관내 11세~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상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활동 운영으로 ▲연기 및 시나리오 ▲영상 촬영 ▲어플을 활용한 편집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체험 시간을 가지며, 지난 5월 17일(화)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참여에 힘입어 이번 2기를 운영하게 됐다.

 

‘일상이 미디어 – 2기’는 초등학생이 오는 8월 2일(화)부터 8월 10일(수)까지 화~금(10시 ~ 12시) 6회기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은 오는 8월 6일(토)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일(14시 ~ 16시) 6회기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중 2회기, 4회기, 6회기에는 야외에서의 촬영 및 편집관련 교육이 이루어 질 예정으로 3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인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각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7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더욱 친숙해지고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의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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