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지난 7월 9일 토요일 진행한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금쪽상담소’멘토링 특강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성남청년 갭이어는 진학과 학업, 취업준비 등 청년 이행시기에 자기 탐색과 원하는 삶의 모색,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참여 프로젝트이다.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멘토링 특강은 대한민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의 ‘다양한 직업과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성남청년 및 시민들은 다니엘 린데만의 강연에 크게 공감하며, 박수갈채로 강연에 화답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 ‘이번 특강은 성남시 청년들이 자산형성의 기초를 다지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금쪽상담소의 첫 출발이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성남청년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는 송길영 부사장의‘빅데이터 특강 및 성남청년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정책실(031-729-9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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