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청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고양 미네르바학교’를 7월 20일(수)부터 8주간 운영한다.

 

고양 미네르바학교는 창의·혁신적 사고, 문제해결 기법, 사회혁신 프로젝트설계 등 청년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을지원 한다. 교육은 ▲사고전환을 위한 창의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회이슈 프로젝트 수행 ▲진로 상담의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고양 미네르바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이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실무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미래직업역량을 증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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