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의 청년지원공간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수다방)은 9월 9일(목)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통통통!(通)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미옥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진로탐색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청년을 위해 비대면 형태로 운영된다.

 

총 5회 2시간씩 진행하는 ‘통통통!(通) 진로탐색’은 SWOT 분석을 통한 자아탐색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등 청년들의 ‘나’ 바로 알기를 위한 핵심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줌(ZOOM)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되는 모의 면접과 면접 피드백을 통해 최근 트렌드인 비대면 면접을 준비할 기회도 제공한다.

 

청취다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산책’, 1대1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인 ‘온라인 컨설팅’ 등 청년의 삶에 필수적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소재 기업 재직자 또는 고양시 대학교에재학 중인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goyangjobcafe.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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