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업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전직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부서별 현안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부서장과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이날 ▲황해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계획 ▲평택 포승(BIX)지구 국내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 인센티브 비교 ▲평택 포승(BIX) 지구 특‧장점 등에 대한 업무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평택 포승(BIX) 지구 분양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귀선 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직원들이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평택 포승(BIX) 지구 분양이 진행되고 있고 오는 9월이면 준공이 완료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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