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BS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무대 "세렌디피티"가 화제다.

방송에서는 사전으로 녹화된 무대가 송출되는 동안 공연 현장에서 따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지민은 카메라가 없는 상황에서도 무대고수 답게 소름돋는 안무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방송된 붉은의상과 다르게 현장 무대에서는 화이트 수트를 착장한 지민은 360도 회전하는 고난이도 안무에서도 완벽한 라이브까지 소화했고 특히 티셔츠 속에 손을 넣어 심장의 두근거림을 표현할 때는 "지민복근"을 노출시키며 섹시미를 폭발, 전세계 117개국에 생중계 된 직후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랜드에 올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가 증명되도 했다.

이후 지금까지 해당 영상이 각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그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음. just watch. 유튜브로 직캠을 봐라", "세상에 있는 모든 분들은 꼭 지민이하셔야 합니다", "갓지민 하는게 티셔츠 꺼내서 손 넣고 두근 두근할때 복근이..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겠다 섹시 그 자체다"등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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