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심규순(더불어민주당, 안양4) 의원은 12월 5일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주민소통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써 심규순 의원의 활발한 주민 소통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안양시의회 5대와 7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 경기도의회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심규순 도의원은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하여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형 공유경제 육성방안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24명 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를 만들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도내 소외계층 및 복지단체를 방문하여 도움을 전달하여 경기도의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심규순 의원은 “도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욱 도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