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루게릭병 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수원교육지원청 최순옥 교육장과 성남교육지원청 김선미 교육장은 10월 8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루게릭병 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 김기서국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으며, 차가운 얼음물에 근육이 수축되는 경험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 보았다.

최순옥 교육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수원교육가족과 성남교육가족이 루게릭병 등 희귀질환을 앓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저로 권오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전윤경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이진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