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28)가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뒤태 노출로 화제가 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는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한나는 엉덩이골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여있는 반전 뒷태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한나의 이날 파격 드레스는 역대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14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마스터키를 가진 사람을 밝히기 위해 마스터 빌리지에 모여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플레이어 12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멤버 강한나와 조보아가 등장해 남성멤버들의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김종민은 강한나의 등장에 "와 진짜 예쁘다"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게임에 도전한다.

사진-블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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