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희)가 봉사활동에 나선다.

새마을문고는 1월 한 달 동안 신생아들을 위해 신생아 모자 뜨기 봉사를 하고 있다. 모자를 직접 펴서 아프리카, 아시아의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간은 1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고 곡선동주민센터 2층 새마을 문고 안에서 시행하고 있다.

김성희 문고회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시간 5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재능 기부와 봉사시간 인정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재료비도 문고에서 부담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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