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두산, 삼성-롯데 3연전 헬리캠 및 초고속카메라 X10+ 도입

 
 
KBS N Sports가 프로야구를 더욱 생생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대표이사 박희성)는 오는 4월 30일(화)부터 잠실에서 펼쳐지는 기아-두산의 주중 3연전과 사직에서 진행되는 삼성-롯데의 주말 3연전에 최첨단 특수 방송 장비를 투입해 더욱 생생하고 색다른 현장 중계에 나선다.

KBS N Sports는 이번 주 펼쳐질 기아-두산 3연전과 삼성-롯데 3연전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보인 무인항공촬영카메라 헬리캠을 도입해 현장감을 더욱 강화하고, 색다른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유럽 최고 권위의 대회인 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에서 호평을 받은 초고속카메라 X10+를 국내프로야구 중계에 최초로 사용해 프레임 단위로 변하는 공의 움직임 하나하나와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의 굵은 땀방울까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한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KBS N Sports는 지난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헬리캠을 최초로 도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현장감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며 “올 시즌에는 헬리캠을 비롯해 기존 초고속카메라보다 한 단계 진보한 X10+를 도입해 공의 궤적부터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까지 볼 거리가 풍성한 현장 중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펼쳐지는 강력한 우승후보 기아타이거즈-두산베어스의 주중 3연전과 5월 3일부터 진행되는 전통의 영남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의 주말 3연전은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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