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이하 알럽베)>의 간판 아나운서 최희는 24일, 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화사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알럽베 스튜디오에 꽃을 심으며 새 단장에 나섰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살아있는 식물로 자연 친환경 콘셉의 알럽베 네이처 스튜디오에서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며 봄처럼 상큼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배경이 된 알럽베 네이처 스튜디오는 살아있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봄의 느낌을 물씬 느끼게 만든다.

KBS N 최희 아나운서는 “완연한 봄을 맞아 꽃과 함께 어우러진 알럽베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고 싶다” 며 “앞으로 시즌 별로 다양한 꽃을 심으며 현장의 풀내음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앞으로 전반기, 올스타전, 후반기 등 계절 변화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 N Sports의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와 떠오르는 샛별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우천순연이 되는 날에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가며 풍성한 야구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이러브 베이스볼' 네이처 스튜디오는 살아있는 꽃과 식물은 물론 맑고 청정한 방송환경을 제공하는 ‘버티컬 에어 가든 시스템(Vertical Air Garden System)’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 스튜디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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