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세리(35)가 지금까지 126억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고민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금 이야기를 나누다 "메이저대회 우승하면 얼아 주느냐?"고 묻자 "여자같은 경우 상금이 적다. US오픈 우승 상금은 5억이다. 브라티시오픈 상금은 4억원이다" 라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우승상금만 계산해도 100억 원이 넘는다"라고 놀라워하며 "지금까지 얼마냐?"라 묻자 박세리는 "미국에서의 상금을 모두 합치면 126억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혀 세명의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세리의 엄청난 우승 상금에 한혜진과 김재동이 놀라워 하자 이경규는 상금만 130억 정도 되고 한 5백억 정도 벌었다"고 설명해 한혜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끝나고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고 말하는 이경규에게 박세리는 이경규에게 "오늘 쏘신다 그랬잖아요"라 받아쳐 이경규의 표정을 어둡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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