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XTM 공서영(30) 아나운서가 SBS '도전 1000곡'에 도전한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은 최근 진행된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해 가수출신 답게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공서영은 이날 녹화에서 처음엔 다소 수줍어 했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귀엽게 노래를 불러 MC 이휘재를 비롯한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서영의 노래하는 모습에 이휘재는 "남자들은 이렇게 노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며 강한 호감을 나타냈다.

가수에서 아나운서로 변신에 성공한 공서영의 노래실력을 볼수 있는 '도전 1000곡'은 오는 21일 오전 8시 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백예린과 결성한 듀엣 15&, 이지혜, 걸그룹 시크릿, 개그맨 김범용, 개그우먼 백보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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