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30)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포착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제시카 알바를 만났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이 함께 어우러져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놀았다는데 안타깝다"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세계적인 톱스타 답지 않게 어두운 클럽 안에서 한국 팬들과 자연스럽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가수 장우혁은 소식을 접한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 갓, 장비 챙겨서 고고고"라며 제시카 알바의 열혈팬임을 나타냈다.

장우혁은 알바 여신이 강림하셔서요", "뭐래 뭐래 알바가 오셨는데. 아 떡볶이나 좀 싸들고 가야겠다"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제시카 알바는 이번 한국 여행에 남편 캐시 워렌(33)과 딸 아너(4), 헤이븐(1)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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