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베라왕이 최근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 촬영한 화보에서 오프숄더 블랙 수영복과 하이힐을 신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화보속 베라왕은 62세의 나이라곤 믿기지 않을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라인을 자랑하며 전문모델을 능가하는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베라왕의 이번 화보는 수영복외 검은색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를 입은 시크한 느낌의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베라왕의 드레스는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샤론 스톤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뿐 아니라 심은하와 김남주 등 국내 유명 스타들도 입어 유명세를 타 스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