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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규 기자 제보 입력 2011.11.24 07:45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했다. 2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량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태가 발생했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이날 새벽 4시24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중북부와 미야기현 남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관측됐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번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특별한 이상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했다. 2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량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태가 발생했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이날 새벽 4시24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중북부와 미야기현 남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관측됐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번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특별한 이상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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