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팔달구청장이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자 교육를 실시하고 있다.ⓒ뉴스퀵
김충영 팔달구청장이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자 교육를 실시하고 있다.ⓒ뉴스퀵
영국 최고 부자로 알려져있는 여성이 자신의 1억파운드(약 1800억원)짜리 호화 요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작곡가 커스티 버타렐리(39)의 새 럭셔리 요트는 길이가 무려 96m에 헬기 착륙장과 최고급 침실과 손님을 해안가로 데려다 줄 4개의 보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 요트는 영국 플리머스에 있는 데번포트 조선소에서 20명의 장인이 힘을 모아 만들었으며 내년 2월 버타렐리 부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주말 진수식을 연 호화 요트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이 몰려 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영국의 억만장자 순위에서 여성 1위에 오른 커스티의 총 재산은 9억2000만파운드(약 1조6520억원)에 달하며 그녀는 1988년 미스 월드에서 3위로 입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도 자랑한다.

그녀는 2000년 스위스 생명공학업체의 회장으로 있는 에르네스토 버타렐리(45)와 결혼해 부부의 총 재산은 68억7000파운드(약 12조3000억원)로 전 세계 갑부 81위, 영국에서 5번째 부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