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미래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책임져나갈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채용 과정은 출신학교, 지역, 성별, 연령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직원 채용은 정규직과 무기계약 근로자로 구분해 이뤄진다.

정규직은 의료기기 맞춤형 기술지원과 전산시스템 운영·관리 2개 분야에서 총 2명을 채용하며, 무기계약 근로자의 경우 일반행정 분야 1명을 채용한다.

채용공고(1월 5일~19일), 서류전형(~2월 1일), 필기전형(~2월 8일), 면접전형(~2월 14일)을 통해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3월 2일) 예정이며, 필기전형의 경우 정규직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김태영 원장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유치해 국민 안전과 의료기기 혁신을 선도하는 의료기기 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잡알리오, 나라일터, 정보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은 채용지원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