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2년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에서 안전 무시 관행 근절과 공익 안전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안전 점검 실시, 캠페인 등 각종 안전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광옥 단장의 뒤를 이은 조점용 단장 취임식과 올해 활동사항 보고 및 결산과 향후 안전보안관 활성화 방안 논의에 이어 안전보안관 교육도 실시했다.

새로 취임한 조점용 단장은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안전모니터단 및 안전보안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여 주변의 각종 위험 요소 예찰 신고 및 감시활동으로 안전무시관행을 근절하여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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