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24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공단 등 19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방화에 의한 산불 발생 및 확산’이라는 훈련상황을 가정하여 합동 재난상황 대응 역량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박유정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였으며,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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