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스텍코리아는 파인 세라믹 부품 생산 인력(신입 및 경력)을 공개 채용한다.

쿠어스텍코리아는 급증하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의 1만6000여㎡ 부지에서 함께 일할 인력의 신규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첨단 세라믹 수요가 폭증하여 2020년 구미 2공장을 증설하며 반도체 장비부품 생산 확대에 따른 충원이다.

모집 직종은 세라믹 기계가공(신입 및 경력), 환경안전(EHS) 등 4개 부문이다. 기계가공은 직무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어스텍코리아의 생산·환경안전 등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기계가공의 경우 다양한 직무에서 연중 수시 채용하기 때문에 기한에 상관 없이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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