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추첨한 제13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338822번이다. 이번 132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338822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왔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38822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57명이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8822번이다. 4등 당첨자는 각 1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422명.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822번이다. 5등 당첨자는 각 5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5,715명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22번이다. 6등 당첨자는 각 5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2번이다. 7등 당첨자는 각 1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980312번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6명의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번 13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자는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나왔다.

11월 5일 추첨한 제1040회 로또복권에서는 7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1월 5일 추첨한 제104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6, 26, 29, 31, 36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36억 6,048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0명으로 각 6,77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583명으로 165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3만 3,245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3만 5,373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7명중 5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2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이하 1039회 로또 1등 복권판매점.

*자동 5곳

1. 뉴빅마트(자동) 부산 기장군 정관중앙로 48 106호

2. 새상무복권(자동) 광주 서구 치평로 30 수암빌딩 1층

3. 온천로또방(자동)대전 유성구 계룡로 92 유성CJ나인파크

4. 행운복권(자동) 경기 군포시 대야1로 3 현대팰리스 1동

5. 드림복권방(자동)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5번길 8-17 1층 112호(신곡동,센타프라자)


*수동 2곳

6. 소리창고(수동) 서울 강서구 강서로 306

7. 로그인편의점(수동)서울 성동구 천호대로 430 103호


*로또 실수령액 계산방법

당첨금 5만원이상~3억원미만

당첨금액 X 0.78 = 수령금액

당첨금 3억원 초과시

(당첨금액 -3억) X 0.67 + 2.34억원 = 수령금액

한편 미국에서 전 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당첨금인 2조 8000억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월3일 이후 40회가 넘도록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역대 최고액으로 치솟은 파워볼 복권 당첨 주인공 1명이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당초 전날 밤으로 예정돼있던 추첨은 미네소타주에서 판매 데이터 처리 문제가 발생하면서 약 3시간 뒤 지연돼서 진행됐고,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당첨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복권협회는 이날 SNS를 통해 이번 파워볼 당첨 티켓 한 장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동쪽에 위치한 앨터디너의 '조스 서비스 센터'라는 자동차 수리점에서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추첨 결과 당첨 번호는 10, 33, 41, 47, 56, 10이었다. 파워볼은 1∼69중에서 '화이트 볼' 5개와 1∼26중에서 빨간색 '파워볼' 번호 1개 즉 6개 번호를 맞혀야 한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게 된 익명의 당첨자는 역대 파워볼 최고 당첨액인 20억4000만 달러를 독차지하게 됐다. 물론 해당 당첨액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어마어마한 세금을 납부해야만 하며, 29년 동안 매월 연금으로 수령할지 일시불로 수령할지에 따라 최종 당첨액이 달라진다.

파워볼 공식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세금 계산기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당첨자는 37%의 세금을 제외한 12억8000만 달러(약 1조7500억원)를 연금 형식으로 매달 370만 달러(약 50억원)씩 29년간 수령하거나 6억3000만 달러(약 8670억)를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연금 방식을 택했을 경우 14년 5개월 이상을 수령해야 일시불 지급액을 넘어설 수 있다. 역대 당첨자들은 일시불 수령을 더 선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미국 복권 역사상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은 것은 단 4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당첨금 규모는 미국 복권 사상 최고 금액이던 지난 2016년 1월의 16억달러(약2조2596억원)를 훨씬 뛰어넘은 규모다.

지난 2016년 역대 최고 규모의 당첨금을 3명이 나눠 가졌다면, 역사상 최고 규모의 이번 당첨금은 단 한 명이 독차지하게 되면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당첨자뿐 아니라 1등 복권을 판매한 '조스 서비스 센터'의 업주인 조 차하예드 또한 최대 100만달러(13억7천만원) 보너스를 받게 된다.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 DC, 버진 아일랜드, 푸에트토리코에서 발행되는 파워볼 복권은 1~69까지의 흰색 공 숫자 5개와 1~26까지의 파워볼 숫자 1개를 맞춰야 한다. 확률은 약 2억 922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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