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이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사업 확대 및 기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각 분야 전문 인력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 내년까지 두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프로젝트 매니저·리더(PM·PL)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리눅스·미들웨어 엔지니어 ▲퍼블릭 클라우드 엔지니어 ▲쿠버네티스·오픈스택 엔지니어 ▲UI·UX 기획자 ▲아틀라시안 지라(Jira)·컨플루언스(Confluence) 개발자 및 엔지니어 ▲영업 ▲마케팅 등 모든 직군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의 개발 및 엔지니어 조직은 쿠버네티스(Kubernetes)·컨테이너(Container)·오픈스택(OpenStack)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서비스함으로써 넓은 범위에서 기술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픈소스컨설팅은 자체 개발한 제품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모두 공개함으로써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격주 4일제 시행(격주 금요일 휴무)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연간 360만 원 복지 포인트 제공 ▲육아 포인트 월 20만 원 제공 ▲야간·주말 작업 시 대체 휴가 지급 ▲입사 1주년 기념 휴가 및 상품권 지급 ▲3·6·9 안식 휴가 및 포상금 지급 ▲350만 원 한도 노트북 구매 지원 ▲휴대전화 사용료 월 7만 원 지원 ▲다양한 메뉴의 조식 제공 등 직원에게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국내 및 해외 기술 콘퍼런스 참여 지원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대내외 교육·세미나 지원 ▲자격증 교육·취득비 및 도서 구매비 지원 등 직원의 성장·발전을 위한 항목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처럼 차별화한 복지 정책을 인정받아 2019년 서울산업진흥원 주관 ‘좋은 일터 기업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채용 담당자는 “직원들 의견을 반영해 매년 복지 제도를 강화 및 확장하고 있다”며 “올해 시차 출·퇴근제, 반반차 제도 등을 신설했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피드백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존 사내 추천 제도의 범위를 외부로 확대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인, 동료 등 우수 인재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받은 인재가 입사하면 추천인에게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추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최고 운영 책임자(COO) 한진규 부사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니즈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재 추천 제도를 사외로 확대하는 등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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