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집토스가 직영 공인중개사 두 자릿수 공개채용에 나선다.

집토스는 서울 각지에 직영부동산을 운영하며 소속 공인중개사가 직접 수집한 매물을 중개한다. 직영 중개 시스템으로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표준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중개 실무 교육기관 ‘집토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소속 공인중개사의 실무 능력 함양을 돕고 있다. 올해 2분기, 총 거래 금액(Gross Transaction Value) 2조 원을 돌파했다.

집토스는 공인중개사 공개채용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늘어난 대학가 원·투룸 중개 수요를 해결하고 기업형 부동산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할 방침이다. 신입 공인중개사는 집토스의 중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인 ‘집토스 아카데미’ 수료 후 집토스 직영부동산 지점으로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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