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가 경력직원과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

18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진행되며, 2023년부터 계획된 재단 사업과 예산확대에 따른 추가 인력필요에 따라 시행된다. 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경력직과 신규직 각각 1명이다. 경력직의 경우 MICE, 문화, 관광, 홍보, 교육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해당 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공무원 경력(8급 이상 근무 또는 9급으로 2년 이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신규직은 평창지역 내 주소지(주민등록)가 돼 있어야 한다. 주요업무는 시민 교육프로그램 및 아카데미 운영, 전시 컨벤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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