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안정된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신축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5,193㎡의 규모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함께 건축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주민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은 물론 노령화 사회에 맞춤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허승범 부시장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적기에 공사가 완료되어 지금까지 30년이 넘은 노후청사를 이용하며 불편을 감내해 주신 통진읍 주민분들께 새로운 청사를 조속히 제공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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