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환경보호를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한 회원들을 비롯한 공무원 등 10여 명은 잔반 포장 용기를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에게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윤순노 위원장은 “배부해 드린 잔반 용기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 재활용도 막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에 모두 동참하여 환경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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