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전문스포츠지도자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신안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는 과거 레저스포츠학과 시절부터 우수 인재를 배출한 명문 대학으로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의 유수 단체와 전문 스포츠지도자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본격, 스포츠지도자 양성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산학협력에 참여한 스포츠 산업계로는 스포츠아일랜드, 아이풀(IPOOL), PEC,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국제통합필라테스협회(IIPA)는 스포츠지도과 학생들의 인턴십과 최신 스포츠 실무형 교과개발과 함께 전략적 취업 지원이 포함되어있다.

 

스포츠아일랜드 백성욱 대표,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이찬우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갖게 되고 학생들에게는 취업연계 가능한 자격증 취득 및 인턴십 과정을 통하여 현장형 교육개발과 함께 취업의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는 스포츠의 다양성과 고급화, 대형화에 따라 최고 역량을 가진 전문스포츠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지도과 학과장인 최조연 교수는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인턴십 활성화로 100% 취업률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실내체육관, 헬스장, 무도장, 골프 연습장 등 모든 교육시설과 정비를 마무리한 상태라고 말했다.

 

신안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말하고 세부 내용은 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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