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27명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3일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우수 인재 영입과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한 27명이 임용식에 참석했다.

 

이 날 임용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iH공사 사장,노조위원장, 상임감사, 본부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신입직원들은 임용식 당일부터 입문교육을 받으며 iH공사 직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신입직원들은 7월 9일까지 입문교육을 받으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임용식에서 신입직원들에게“공사와 함께 인천의 미래 사업을 책임져나갈 새로운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주거복지·도시재생 일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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