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추첨한 제58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6월 10일 추첨한 제5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5조 939327번이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939327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39327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9327번이다. 4등 당첨자는 각 1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327번이다. 5등 당첨자는 각 5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27번이다. 6등 당첨자는 각 5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7번이다. 7등 당첨자는 각 1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551924 번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연금복권 702+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 5만원 초과는 농협은행 전국 지점, 연금식 당첨금은 동행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급한다.

한편 동행복권에 따르면 6월 5일 추첨한 제966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추첨 결과 '1, 21, 25, 29, 34, 37'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24억 1130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0명으로 각 8,037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52명으로 170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 5,370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8만202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10명중 9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1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제96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지역

자동 선택 1등 배출점 9곳.

▲다모아복권(서울 구로구)
▲터서점(부산 동래구)
▲GS25 서면일번가점(부산 부산진구)
▲호선상회(부산 사하구)
▲짱25시(대구 수성구)
▲명동슈퍼(경기 광명시)
▲나눔로또 판교역점(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박로또판매점(경기 수원시 장안구)
▲왕대박찬스(제주 서귀포시) 등이다.

수동 선택 1등은 동행복권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통해 나왔다.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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