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2021년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별 특색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 관내 축제와 관광지조성을 위한 관광지관리 사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사업, 주민 편의시설 관리사업 등에 투입될 인원 18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길게는 6개월, 짧게는 2개월을 근무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시급 8,72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연차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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