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6월 3일 추첨한 제5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272286번이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272286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72286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2286번이다. 4등 당첨자는 각 1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286번이다. 5등 당첨자는 각 5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86번이다. 6등 당첨자는 각 5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6번이다. 7등 당첨자는 각 1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230295 번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연금복권 702+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 5만원 초과는 농협은행 전국 지점, 연금식 당첨금은 동행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급한다.

한편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29일 추첨한 제96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추첨 결과 '2, 13, 25, 28, 29, 36'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34억33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각 8,63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89명으로 166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2만 2,129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04만3257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7명중 5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1명은 수동을, 1명은 반자동을 선택했다.

지역별로 1등 당첨자는 서울 인천 경기 경남에서 각각 2명씩, 부산 대구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제96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지역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5곳으로

▲GS25 역삼대홍점(서울 강남구 논현로63길 19)

▲GS25 사당역점(서울 동작구 동작대로1길 27)

▲행복이가득한집(부산 영도구 동삼로 89 1층 복권방)

▲차암일등로또(충남 천안시 서북구 밤개울1길 1-5)

▲이마트24문경로또명당점(경북 문경시 당교로 175 이마트24문경로또명당점)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1곳으로 ▲Proto샵종암점(서울 성북구 종암로19길 7 큰 길쪽 복권방)이다.

반자동 선택 1등 배출점도 1곳으로 ▲장군슈퍼(경기 부천시 소사로 837)이다.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로또 1등에 담첨될 확률은 번개 맞는 것보다 낮은 '814만 5천분의 1'이다.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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