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서 350번째와 351번째, 352번째, 353번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월 27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350번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2동 거주자며, 351째 확진자는 권선구 호매실동, 352째 확진자는 권선구 곡반정동, 353째 확진자는 장안구 연무동 거주자다.

수원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동선 등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단 확진자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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