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서 319번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월 15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319번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1월 12일 발열증상을 보인후 14일 두통 및 인후통을 보여 검사한 결과 14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319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로 서울 관악구 확진자-493’ (11.13. 확진)와 접촉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원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동선 등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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