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 훈련과정별 ‘일자리 협력망’을 ‘신직업․창직 진로큐레이터 양성’일자리 협력망부터 시작하여 총 8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경기남부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체 수요조사 실시 등을 통해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신직업·창직 진로큐레이터 양성 △총무사무원지원 양성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 양성 △경리&건설ERP사무원 양성 △SW융합메이커강사 양성 △드론전문강사 양성 △쇼핑몰마케터 실무 양성 △오피스사무원 양성 교육이다.

이제 수료를 앞둔 교육생 138명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과정별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체 인사담당자, 직종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 50명이 참석하여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통해 수료생 취업연계 방안 논의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취업률을 100% 취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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