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임원 50명이 염태영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임원 50명이 염태영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오랜시간 동안 지방자치분권,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서 지방자치를 완성해 주길 바란다”

박종명 호남향우회총연합 중앙회 서울시 연합회장, 신언근 사무총장, 백형주 사무국장 등 주요임원 50여 명은 18일 여의도 가시리에서 열린 주요임원 토론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종명 호남향우회총연합 중앙회 서울시 연합회장, 신언근 사무총장 · 백형주 사무국장, 양준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임원 50명이 함께했다.
 
박종명 서울시 연합회장은 “자치분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염태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서 지방자치를 완성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호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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