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6일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호우대처상황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市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에는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13개부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 등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김성수 의원은“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조속히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시설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문형근 의원은 “도로 등 피해복구 작업이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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