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은 지식재산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는 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특허명세서 작성, 상표·디자인출원, 기술평가, 지식재산경영전략 등 실제 지식재산 업무분야의 기초와 심화, 실습교육을 단계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8주 동안 교육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자택에서 PC(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등)를 활용해 월~금 매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실시간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 가량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지식재산 분야 취업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지역 대학 재학(휴학)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오는 6월 19일까지 이메일(pwk925@g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담당자(031-500-3048)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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