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기진 본부장은 13일 본부 청사에서「BEST 경기人상」 수상자인 평택지사 황선진 주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BEST 경기人상」은 고객만족도 향상, 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재해예방, 청렴한 업무수행 등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매월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평택지사 황선진 주임은 치수능력확대사업, 재해대비개보수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항구적 가뭄대책사업 추진을 위한 용지보상 업무를 수행하면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기진 본부장은 “「BEST 경기人상」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와 미담을 본부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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